주저리
나는 불편하고 번잡스러운 환경을 싫어한다.
이건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통용된다.
- 집 / 데스크탑 / Windows 11
- 집 / 데스크탑 / Mac OS
- 외부 / 노트북 / Mac OS
- 외부 / 휴대폰 / iPhone
이처럼 여러 환경에서 각자 따로 관리해야 하는 경우엔 정말 불편하다.
대표적으로 브라우저 환경을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.
- 확장기능(Extenstion) 환경 공유
- 북마크 공유
다행히도 Google Chrome 브라우저는 위 환경을 모두 충족시켜주었다.
또한,
- 빠르다.
- 북마크가 Google 계정 별로 동기화되어 환경에 따라 공유가 쉽다.
- 확장기능(Extenstion)이 동기화된다.
어느 환경에서라도 Chorme 브라우저를 설치 후,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같은 브라우저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익숙함
다른 여러 브라우저 또한 북마크 공유와 확장기능 등이 있지만, 아무래도 Google Chrome 을 사용하는 이유는 Google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‘익숙함’이 가장 크게 다가오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.
그리고,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다양한 확장기능을 개발하여 올려주고 있기에 타 브라우저 보단 확장기능이 많다는 장점이 존재한다.
계정 별로 북마크, 확장기능이 동기화되기 때문에 개인/회사 계정으로 분류해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하다.
마치며..
사실 Google Chrome의 대체 브라우저로 생각한 2가지 브라우저가 있다.
하나는 Mozilla Firefox 와, 다른 하나는 Vivaldi 이다.
Mozilla Firefox는 고려해보았으나, 확장 기능이 대체가 불가능하기에 조금 더 생각해봐야할 듯 싶다.
Vivaldi는 아직 개발 중이라 모바일과 동기화 부분이 더 개선이 되면 다음에 한번 더 사용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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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 망할 크롬은 왜 아직도 램을 그렇게 부어먹는건지 도통 모르겠다.
마지막으로 크롬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100% 공감할 만한 영상을 추가한다.
추가
현재는 크로미움 엔진을 사용한 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. 크로미움 엔진 기반이라, 크롬 확장기능을 동일하게 설치할 수 있고 무엇보다 Mac OS에서 크롬에서 발생했던 메모리 누수 문제를 크게 해결했기에 해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. 회사에서 윈도우를 사용하기에 Microsoft Edge 를 사용하고 있으나, 천천히 Safari 브라우저로 전환하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