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안 안면도 여행가다

22.09.03 ~ 22.09.04

AM 11:00 - 출발~

• 총 2팀으로 서울과 성남에서 출발
• 첫 목적지는 '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'으로 고~

AM 11:50 - 장보기

• 확실히 트레이더스에서 구매는 대량 구매가 장점이였다.
• 햇반도 간단하게 12개입이 기본, 소시지도 12개가 기본, 쌈장도 3개가 기본이다. 중간이 없다 망할..
• 결국 필요한 것만 구매하고 추후 숙소 근처에서 구매하기로 했다.

PM ~02:40 - 태안까지 열심히 가보자

• 점심먹으러 충남수산횟집으로 출발~
• 안산에서 태안까지 3시간 넘게 걸린다.. 가까운 줄 알았지만 너무나 먼 그곳

PM ~02:40 - 충남수산횟집

• 도착하고 처음 본 장면은 파노라마로 찍었다.

다른 팀이 너무 늦게 와서 캠핑용 의자 펴놓고 힐링을 시도해보았다.

충남수산횟집에서 간단하게 회덮밥을 시켜먹었다.

홀리 여긴 맛집이다.

PM 04:30 - 숙소 도착

• 이쁜 숙소 사진을 찍었다.
• 열심히 찍었더니 피터펜에 나온 숙소 사진이라나 뭐라나..?
• 너무 부동산 느낌이란다. 잘 찍는다는 칭찬인가보다.

PM 05:00 - 갯벌 구경

• 다행히도 간조 시간이라 갯벌을 구경할 수 있었다.
• 굴도 있었고, 게도 있었고, 망둥어도 있었다.
• 그리고 이쁜 하늘이 모든 것을 커버했다.

PM 06:00 - 펜션 구경

• '스테이발리'라는 펜션인데 발리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꾸며놓았다.
• 소품 하나하나 이뻤고, 친절했다.

PM 06:30 - 만조

• 만조시간이 되서 물이 금방 들어왔다.
• 동해와는 다른 서해의 느낌 적인 느낌 느낌 🤪

PM 06:40 - 바베큐 파뤼

• 트레이더스에서 산 '황제버섯'을 필두로 고기와의 전쟁이 돌입했다.
• 죽도록 먹은 것 같다.